여기보다 더 맛있는 집이 많긴한데
여긴 직접 구워볼수 있는 체험이 가능함
시간 날때 바다 보러 가는김에
자주 가는곳이기도 해서 올려봄
토사 타타키 도조
〒781-0112 高知県高知市仁井田201-2
영업시간은 오후 15시까지니 주의
여행객 접근성이 좀 안좋은 곳인데
고치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렌트해서 오니까
기본중의 기본 가츠오 타타키 정식
일본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생마늘 슬라이스를
고치현만 먹는데 오래전 이주했던
한국인들의 영향이 있다는 소문도 있음
이 꼬챙이를 들고 불쪽으로 가면 아저씨가 지시해줌
두꺼운쪽만 한참을 굽다가 거의 끝나갈때쯤
단 한번만 돌려서 반대편 익히고 바로 빼야하는데
아저씨 진심이라 좀 흥분하니 오해하지 않도록 ㅋㅋ
굽기 끝내고 바로 옆 아조씨에게 전달하고
그대로 본인들 좌석에 착석하면
소금뿌려서 와사비, 생마늘 올려서 먹으면
밥한공기는 뚝딱
소금이 질릴때쯤엔 테이블에 있는
유자즙과 간장 베이스를 직접 조절해서
뿌려 먹으면 상큼 짭쪼름해져서
밥 두공기 뚝딱! 참고로 밥은 무제한 리필 쌉가능
근처가 관광스팟지라서 한번쯤 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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