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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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 나서

경기일보 2025-01-15 09:4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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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사용을 위한 환경 개선에 나선다.

 

15일 본부에 따르면 총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의 노후화한 급수관으로 흐린 물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본부는 실제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에서 주택·가구별로 최대 150만원까지, 사회복지시설과 학교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지원 대상은 가구별 사용하는 옥내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관이거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이며, 이날부터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신청 방법과 유의 사항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할 지역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 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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