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11억 회를 돌파하며 또 한번 대기록을 세웠다.
14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임영웅의 누적 스트리밍 수가 111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압도적인 수치로,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1월 '멜론의 전당'에서 50억 이상~100억 미만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골드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6월에는 100억 회를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에 등극,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솔로 가수 최초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111억 회 돌파는 불과 5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임영웅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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