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가 2025년 첫 광고 캠페인 '모두의 마음을 프레시하게!'를 15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카스의 브랜드 가치인 '프레시'를 새해 마음가짐과 연결했다. 영상은 '힘내자는 말에 힘이 빠질 때가 있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직장, 학교, 집에서의 관습적인 새해 시작에 대한 피로감을 그린다. 이후 '우리가 힘내는 순간은 함께 웃는 순간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료들과의 건배, 친구들과의 파티, 가족과의 웃음이 담긴 장면들로 전환된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모두의 새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첫 광고에 담았다"며 "2025년에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프레시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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