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육성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마테라소 매출을 전년 대비 50% 늘리는 것을 목표로 연내 전문 매장 30개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문 매장 전용 하드타입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클라우드H'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19세기부터 유럽 황실 매트리스에 사용된 최고급 천연 소재 '홀스 테일(말총)'을 적용했다. 홀스 테일은 습기에 강하고 공기 순환이 뛰어나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천연 라텍스, 코이어, 서포트 하드폼, 울트라 고탄성 폼까지 5겹으로 쌓아 제작했다. 상단부에는 천연 양모와 알파카 울을, 외피에는 린넨과 텐셀 원단을 사용했다.
신세계까사는 27일까지 클라우드H를 포함한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구매시 금액대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2월 26일까지는 회원 등급별 최대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전문 매장 확대와 신규 카테고리 확장으로 수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수면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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