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믿고 보는 권상우표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2'가 설 연휴 극장가에 확실한 웃음을 보장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준'의 금쪽이 딸 '가영' 역을 맡은 이지원이 직접 소개하는 이번 영상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히트맨2'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시 돌아온 '준'을 필두로 한 팀 히투맨은 시종일관 서로의 연기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감독조차 말린 끊임없는 애드리브의 향연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1편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인물들이 2편에서 다시 한번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뛰고, 구르고, 비비고, 울부짖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액션 연기 역시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져 '히트맨2'만의 액션 시퀀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히트맨2'만의 강점이자 매력인 웹툰과 애니메이션은 한층 더 커진 영화적 재미와 스케일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액션의 비중이 높아진 이번 작품에서 웹툰과 애니메이션은 실사로 표현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해 스타일리시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이처럼 웃음과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해 더 재밌게, 더 강력하게 돌아온 '히트맨2'는 이번 설 연휴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들 것이다.
'새해 첫 웃음 폭탄 제조 현장'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히트맨2'는 오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