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경찰,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수처·경찰,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집행

머니S 2025-01-15 08:57:52 신고

3줄요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오전 8시35분쯤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사진은 15일 김 차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미니버스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오전 8시35분쯤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사진은 15일 김 차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미니버스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관들과 경찰이 이날 윤석열 대통령 관저로 가는 3차 저지선까지 도달한 뒤 대통령 변호인단과 자진 출석을 협상 중이다.

아울러 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께서는 현재 체포당하신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낙 공수처와 경찰이 대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경호처 직원들과 충돌이 나면 큰일 나니까 어쩔 수 없이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는 쪽으로 변호인들이 지금 공수처와 협상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공조본은 이날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와 함께 새벽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진행했다.

특수단은 이날 오전 6시50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도 함께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