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과도하게 디저트를 먹고 12kg이 쪘다가 건강한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사진=더 선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2020년 방영된 영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에 출연자 커티스 프리차드(28)는 매일 치즈케이크 5조각을 섭취하는 등 과도한 디저트 섭취로 체중이 12㎏이나 증가했다.
프리차드는 "살찐 모습에 수치심이 컸다"며 "처음에는 극단적으로 제한하면서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악순환이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저트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단을 통해 20㎏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어깨 근육과 선명한 식스팩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은 "20~30대 젊은층의 과도한 디저트 섭취가 비만과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