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경찰 수사팀이 7시 57분경 관저 앞 출입문을 통과했다.
현재 체포조는 출입문 밖에서 대기 중이며, 수사팀 일부가 출입문을 넘어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영장집행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JTBC는 윤 대통령이 직접 나올 수 있다는 전언을 전했고,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호송차가 아닌 경호처의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협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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