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0시 32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모닝 차량과 좌회전하던 K7 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 모두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이들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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