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경찰이 7시 48분경 2차 저지선도 돌파했다.
경찰 진입조는 관저 정문을 가로막고 있던 차벽을 사다리로 넘어간 후 버스를 이동시켜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이후 2차 저지선에 있던 대형버스도 이동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방탄복을 입은 체포조 인력 수백명도 속속 진입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대통령 경호처가 경찰의 진입에 대해 별다른 저항이 없는 상황이다.
경찰은 3차 저지선인 관저 출입문 초소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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