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관저 진입한 공수처·경찰, 2차 저지선도 통과···체포영장 본격 집행
투데이코리아
2025-01-15 0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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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공조수사본부를 꾸린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팀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사다리 등을 통해 차벽을 넘은 뒤 한남동 관저에 진입했다. 공조본 측은 1차 저지선에 이어 2차 저지선도 차벽을 우회해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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