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를 찬성하는 지지자들과 반대하는 지지자들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이날 관저 인근 윤 대통령 지지자들 모습. /사진=뉴스1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양 진영 집회 참가 인원은 오전 5시 기준 윤 대통령 지지자들 6500여명(이하 경찰 추산), 탄핵 찬성 집회2300여명이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과저 인근에서 "이재명 구속" "부정선거 사형" 등의 구호를 외쳤다.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는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인근에서 5시30분쯤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반드시 체포하라' '내란 수괴 윤석열 체포 구속' 등의 피켓을 들었다.
경찰과 공수처는 이날 오전 5시쯤부터 한남동 관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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