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바꾸고
초·중학교 지필고사에서도 상대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선 학원에서 받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학력을 파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초·중학교 9년간 사실상 방치 상태로 놓이게 된다”며
“초·중학교 상대평가 미 실시로 지역·학교 간 학력 격차는 중학교 단계부터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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