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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 용현산업단지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38분께 의정부시 용현동에 소재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은 의정부 용현산업단지 내 침구를 제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옆 공장과 인근 야산으로 옮겨가자 오후 9시 2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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