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2025년 1월,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3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는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한 장소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테마정원과 조명을 활용한 빛의 예술이다. 수목원의 대표적인 정원들이 빛으로 장식되어 각각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명들의 화려함은 겨울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방문객들은 환상적인 빛의 터널, 별빛이 가득한 언덕, 그리고 정교하게 꾸며진 빛 조형물들을 감상하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축제에서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빛을 주제로 한 공예 체험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며, 수목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공연은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겨울밤의 차가움을 잊게 해줄 따뜻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품 마켓도 운영된다. 가평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간식과 따뜻한 음료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지역 농산물로 만든 특산품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을 제공한다.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겨울철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명소다.
이번 겨울, 가평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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