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좁은 틈에 고꾸라져 아등바등"…루이바오 구출 작전

[영상] "좁은 틈에 고꾸라져 아등바등"…루이바오 구출 작전

연합뉴스 2025-01-14 17:42:43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가 나무 기둥과 대나무 가림막 틈 사이에 거꾸로 끼었다가 10여분 만에 구출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4일 에버랜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판다월드 야외 방사장에 나선 루이바오가 높은 나무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나무 기둥을 두른 대나무 보호대와 나무 틈 사이로 고꾸라졌습니다.

좁은 공간에 거꾸로 끼인 탓에 발버둥을 칠수록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는 안타까운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다행히 '판다 할부지' 주키퍼들이 총출동해 보호대를 뜯어내면서 10여 분간 이어진 해프닝은 마무리됐습니다.

관람객들은 "소동으로 끝나 정말 다행이다"라고 전했는데요

긴박했던 '아기판다 구출 순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정현·김선홍

영상: 유튜브 둘둘차 22Car·판다콩_Panda Kong· 인스타그램 fubao_01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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