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주걸륜 부담감? "피아노 걱정…하나도 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

도경수, 주걸륜 부담감? "피아노 걱정…하나도 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

pickcon 2025-01-14 17:0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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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굿뉴스닷컴

도경수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피아노 연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서유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도경수는 동명의 원작 대만 영화의 주인공 '주걸륜'의 부담감에 대해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에 부담감은 없었다"라며 "현재의 감성으로 표현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걱정된 건 피아노였다. 진짜 피아노를 하나도 칠 줄 모르고, 악보도 볼 줄 몰랐다. 얼마나 연습해야 이정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도 곡에서 나오는 '고양이 춤'같은 짧은 부분을 연습을 열심히해서 최대한 보시는 분들이 유준이라는 캐릭터가 피아노를 진짜로 치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려고 했다. 짧은 부분에서 열심히했다. 피아니시스트가 피아노를 칠때 움직임이나 액센트에서의 표현들을 열심히 연습하고, 보면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남다른 노력의 지점을 전했다.

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는 1월 2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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