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e스포츠 구단 Dplus KIA가 로지텍 G와의 오피셜 파트너십 계약연장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Dplus KIA와 로지텍 G는 7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LCK 구단 파트너십 중 가장 최장기 파트너십이다.
로지텍 G는 Dplus KIA 선수단에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비롯한 다각적인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Dplus KIA와 로지텍 G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Dplus KIA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들과 더 밀접하게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Dplus K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시즌과 더 큰 성과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파트너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준영 Dplus KIA 부대표는 “글로벌 기업 로지텍과 팀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7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2025시즌 더욱더 성장한 시즌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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