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위기가구 지원 통합사례 회의

이천시, 2025년 위기가구 지원 통합사례 회의

중도일보 2025-01-14 16:58:14 신고

위기가구 지원 '제1회 통합사례 회의' 개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제1회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천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 각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가구의 ▲법적 문제 ▲가족관계 ▲급여 분리 및 관리 ▲고용 문제 해결 등 대상 가구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원 복지정책과 과장은 "장애인 가구가 겪고 있는 복합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 각각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