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박지현이 첫 미니 앨범 '오션(OCEAN)'의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된 '오션'은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비롯해 수록곡 전곡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바다 사나이'는 멜론 핫100(발매 30일) 7위, 지니뮤직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음원 차트인에 성공했다.
'바다 사나이'는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낸 곡으로,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박지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강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등 수록곡 전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박지현의 탄탄한 음악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박지현은 트로트 신성으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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