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14일 5급 승진 72명, 6급 이하 승진 139명 등 총 211명의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상위직 승진, 명예퇴직, 퇴직 준비 교육, 휴직 등에 따른 결원 보충 차원에서 이뤄졌다.
부산시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비전 수립, 비상경제대책회의 운영, 도모헌 개장, 스마트 항만 구축,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기 대응, 외국인학교 유치, 유엔위크, 부산형 워케이션 등 시정에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이 발탁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 아르떼뮤지엄 유치 협약 체결,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기술적 검토 및 공사 기간 단축방안 제시 등에서 성과를 낸 3명을 특별승진 시켰다.
cc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