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지빗팅(gibbeting)"
사형수를 저 새장같은 곳에 전신 결박해 넣어놓고
죽을 때까지 방치
죽고 나서도 자연부패해 백골만 남을 때까지 방치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형수가 질러대는 신음과
죽고 나서의 부패과정서 발생하는 악취 탓에
형장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창문을 열어놓고 살 수 없을 지경이었다고
1834년에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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