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차세대 관제 플랫폼 'Gen AMS', CES서 호평

인텔리빅스 차세대 관제 플랫폼 'Gen AMS', CES서 호평

경기일보 2025-01-14 15:4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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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CES2025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인텔리빅스 제공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CES2025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인텔리빅스 제공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CES 2025에서 공개한 차세대 생성형 AI 모니터링 시스템(Gen AMS)가 참석자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4일 인텔리빅스에 따르면 'CES 2025' 참관객과 인텔리빅스 피치덱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Gen AMS'가 제공하는 특화된 기능들이 글로벌 안전 표준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안전과 보안 모니터링 표준을 재정의하도록 설계된 Gen AMS는 비전 AI(Vision AI)와 생성형AI(Generative AI)를 통합해 공공, 산업, 건설, 교통, 국방 등 다양한 안전 영역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 즉각적인 경고 및 자동화된 사고 보고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이같은 특징을 눈여겨 본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바다에서 온 기업인들을 비롯해 대만, 프랑스, 자메이카 기업인들의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두바이에서 온 사업가 제이 란다(Jay Randa)는 Gen AMS를 중동에 판매하는 총판을 제안했다.

류재철 LG전자 사장(HS본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CES 2025 인텔리빅스 부스를 방문해 Gen AMS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인텔리빅스 제공
류재철 LG전자 사장(HS본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CES 2025 인텔리빅스 부스를 방문해 Gen AMS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인텔리빅스 제공

 

인텔리빅스 부스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상일 용인특별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과 정기현 부사장, 주소령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이상우 팅크웨어모바일 대표, 김익재 KIST AI로봇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혁신성에 박수를 보냈다.

 

글로벌 미디어의 관심도 높았다. NBC News, Fox 40, NCN 및 AFV News를 포함한 미국의 주요 매체로부터 광범위한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Gen AMS는 국내 최초로 한국 기업이 독자개발한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이 플랫폼을 앞세워 AI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안전을 지키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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