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 전경 |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협력관계 구축 ▲보은군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 ▲농·특산물 제품 입점 및 판매지원 ▲양질의 먹거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 협력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 판매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보은군과 동반자로서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특산물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촉매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장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로컬푸드 직매장)는 관내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시에서 직접 운영·관리해 현재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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