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설빙은 생딸기를 활용한 신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해 11월 겨울 시즌 한정으로 '생딸기트리설빙'과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 '생딸기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 '하겐다즈딸기설빙' 등 딸기를 활용한 메뉴 5종을 선보였다.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 말까지 생딸기설빙과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은 판매 순위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설빙은 빙수 메뉴 외에도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허니브레드 위에 딸기와 생크림이 올라간 '생딸기허니브레드'와 크로플에 딸기를 더한 '생딸기크로플', '생딸기주스', '생딸기찹쌀떡' 등이다.
설빙 관계자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생딸기설빙은 달콤한 맛으로 매년 사랑받고 있다"며 "생딸기 디저트 4종을 함께 즐기면 먹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