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현장부터 홍콩의 화려한 파티까지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프랑스 톡파원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 현장을 방문하여 5년 8개월의 복원 과정과 역사적인 의미를 되짚어보았다. 또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소설 소재로 활용했던 빅토르 위고의 집을 방문하여 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톡파원은 유타주에서 컵밥 가게를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둔 한국인을 만나 그의 특별한 사업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 음식을 미국인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을 이룬 그의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현무와 양세찬은 홍콩으로 떠나 화려한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중국 배우 판빙빙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은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 배우로 안성기 배우를 언급하며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톡파원 25시'는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각국의 톡파원들의 생생한 현장 리포팅과 전문가들의 해설은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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