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이 LG 헬로비전과 더라이프가 새롭게 론칭한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MAKE ME Girl (이하 맥미걸)’에 치과 전문의로 참여한다.
‘맥미걸’은 이유리·모니카·엄지윤이 MC로 나서며, 치과·정신과·성형외과·체형비만 등 분야별 전문의들이 2030세대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종합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다. 단순한 외모 변화를 넘어 의료, 스타일링, 심리 상담을 통한 전반적인 개선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 박사는 치아교정을 비롯해 스마일라인 치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 있는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방송의 주인공인 ‘24시간이 모자라’ 사례자는 100곳 이상의 면접에서 외모로 인해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지만 열정을 잃지 않고 노력해 온 취업준비생이다. 사례자는 체중을 130kg에서 70kg대로 감량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나, 여전히 3급 부정교합과 턱관절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솔루션 이후 공개된 애프터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유미 박사는 “미소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참가자의 변화를 설명하며 방송 후에도 지속적인 치과 치료 지원을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맥미걸’은 1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더라이프 및 더라이프2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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