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그리스 직항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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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그리스 직항 패키지 출시

비즈니스플러스 2025-01-14 10:5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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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관광개발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봄에 떠나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인천과 아테네를 왕복 이동하며 4월 27일, 5월 4일과 11일, 18일 총 4회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이다. 가격은 1인 839만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직항이 없는 그리스는 전세기를 이용하면 경유 없이 약 12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작년과 재작년에도 모두 완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진 아라호바 마을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메테오라 수도원'까지 그리스 대표 명소들을 방문한다. 

또한 그리스의 상징으로 꼽히는 파란색 지붕과 하얀 집들이 어우러진 산토리니 이아 마을도 둘러본다. 산토리니와 크레타의 5성급 호텔에는 이틀씩 머무는 일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단순히 직항 전세기라는 장점을 넘어 7박9일 동안의 일정 또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맞아 항차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최대 60만 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롯데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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