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에 강창익(68, 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8일 회장선거를 실시, 강창익 후보가 김병우 후보를 누르고 제11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강창익 당선인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을 퇴직한 후그라운드골프협회 제주시회장을 지냈다.
강 당선인은 "재임기간 회원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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