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과 젠지 이스포츠의 협업으로 진행된 '브롤스타즈 Be Stars Tryout'이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최종 선발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젠지 브롤스타즈 프로팀에 합류할 두 명의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오디션이다.
'브롤스타즈 Be Stars Tryout'에는 약 500명의 참가 신청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참가자가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두 차례의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실력자들로, 오는 18일 본선에서 남은 최후의 두 명이 젠지 브롤스타즈 팀의 새로운 프로게이머로 발탁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전은 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젠지 브롤스타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최종 선발전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팬들은 1월 13일부터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당첨자에게는 별도의 안내 이메일이 발송된다.
한편, 젠지 이스포츠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많은 분들의 도전에 감사드리며,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브롤스타즈의 위상을 높일 팀을 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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