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봄 시즌을 겨냥한 '소프트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적의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구현한 니트 제품을 다채로운 봄 컬러로 선보이며 피부 자극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인 '소프트얀 하찌 라운드넥 스웨터'는 지난해 40만장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다. 소프트얀 제품들은 견고한 패턴으로 탄력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스파오는 롯데월드몰 잠실점과 타임스퀘어점 고양 스타필드점에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2025년 매출 7000억 달성을 위한 핵심 상품군 강화의 일환으로 니트와 데님 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을 주력으로 한 캠페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소프트얀 캠페인에서는 한정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프트얀 캠페인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입점몰에서 순차 출시되며 공식몰에서는 21일까지 할인과 회원 한정 무료교환·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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