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설을 앞두고 약 2만 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빅시즌 2025 설 프로모션'을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선물과 상차림 식품 등 설 관련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설 한정 특가, 선물·장보기·연휴 즐기기 추천관, 원데이 특가, 라이브쇼,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15일부터 20일까지는 '설 특집 쿠팡 라이브쇼'를 통해 제스파, LG생활건강, 셀렉스, 테팔 등의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17일 오후 7시에는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파우치를, 20일 오후 7시에는 동원 참치 선물세트 구매 인증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사골곰탕과 침향환 세트를 증정한다.
28일까지는 매일 2~3개 브랜드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도 운영한다. 동원, 청정원, CJ제일제당, 농협안심한우, 정관장 등 3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 관계자는 "2025년 설을 앞두고 여유롭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