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겨울 시그니처 다운 시리즈 '히마 & 알라야'의 여성 제품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블랙야크의 히마·알라야 시리즈 여성 주력 제품은 코트형 스타일로 실용성을 높여 1월 12일 기준 7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히마·알라야는 '눈이 머무는 곳'이란 뜻의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받아 보온 기술력을 적용한 다운 자켓 라인이다.
특히 '아이유 패딩'으로도 불리는 '여성 히마 WSP 다운 자켓'은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아이유가 입은 '더스티 아이보리' 컬러의 판매율이 90%에 달했다. 이 제품은 코트를 연상시키는 등쪽 플랩 디테일이 허리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허리 벨트로 실루엣을 살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와 RDS 인증 유러피안 구스 다운 항균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여성 알라야 GTX 다운자켓'도 내장 스트링으로 실루엣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코트형 스타일의 구스다운으로 호평받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강력한 추위와 비교적 따뜻한 날이 반복되는 올 겨울,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코트형과 야상형으로 모두 입을 수 있는 여성 다운 제품이 판매 호조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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