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재밌어했는데 난 힘들었다.. 우리 엄마가 정준호 꼴 보기 싫어해" 신현준, '청룡영화제'서 스캔들 폭로한 정준호에 또 한 번 분노

"사람들은 재밌어했는데 난 힘들었다.. 우리 엄마가 정준호 꼴 보기 싫어해" 신현준, '청룡영화제'서 스캔들 폭로한 정준호에 또 한 번 분노

뉴스클립 2025-01-13 23:08:13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배우 정준호가 절친 신현준의 스캔들 소문에 대해 재차 폭로해 큰 웃음을 안겼다.

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정준호 신현준 {짠한형} EP. 75 연예계 브로맨스 신현준X정준호의 폭주기관차급 폭로. 역대급 폭로와 웃음벨 가득한 오늘! 귀에 피날준비 배꼽빠질 준비 OK?'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신현준 "스캔들 사람들은 다 재밌어했지만.."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신동엽은 "형들은 워낙 친하니까. 옛날에 청룡영화제에서도 생방송이었는데 대박이었지 않냐. 둘의 티키타카 때문에 난리가 났다"라며 운을 뗐다. 정준호는 과거 청룡영화제 사회를 맡았을 때 신현준이 스캔들이 많은 사람이라 언급해 큰 화제가 되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사람들은 다 재밌어했는데, 나는 참 힘들었다"라며, "우리 엄마가 그래서 얘를 제일 꼴 보기 싫어한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처음 만난 게 95년도쯤 MBC에 입사했을 때다. 그때는 뮤직비디오를 몇 십억씩 들어서 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미니시리즈 한 편 찍던 시절이다. 그때 조성모 뮤직비디오 'For Your Soul'을 찍는데 주인공이 신현준, 최지우였다. 거기에 스페셜 출연이 나였다"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정준호 "신현준이랑 작품만 하면 스캔들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정준호는 "그러고 신현준 형을 알게 되고 영화를 시작하다 보니 형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간 거다. 그러면서 사람들한테 소문을 듣고, (곁에서 보면서) 형이 작품을 하면 여배우분들하고 염문설이 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때는 소속사 대표들이 신현준 씨랑 작품만 하면 스캔들이 나니까 남자 주인공을 못 하게 했다. 그렇다고 형이 사귀고 그런 건 아닌데 잘해준다. 그러니 여자들이 좋아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스캔들에 대해서는 "일 끝나면 어디 가서 한잔 하고, 차에서 둘이 같이 있고, 그러다 보면 이런 소문이 날 수밖에 없는 거다"라고 폭로했고, 신현준이 "둘이 왜 차에 있냐. 봤냐"라고 말하자, 정준호는 "당신 차에서도 같이 있었지 않냐. 밤중에 왜 같이 있었냐"라고 재차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도 "여배우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 나는 과묵하고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고, 친해지면 그러는데 형은 워낙 잘해주니까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연예계에서 '신현준은 스캔들 킬러다' 이런 소문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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