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창립자 장현국 대표, X 팔로워 급증...게임 산업 미래 방향성 제시 ‘주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크로스’ 창립자 장현국 대표, X 팔로워 급증...게임 산업 미래 방향성 제시 ‘주효’

데일리 포스트 2025-01-13 20:00:42 신고

3줄요약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장현국 대표 X 화면 갈무리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장현국 대표 X 화면 갈무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로스’ 프로젝트의 창립자이자 액션스퀘어 공동 대표인 장현국 대표의 X(구 트위터) 계정이 개설 일주일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X에서 활동을 시작한 장 대표의 팔로워 수는 현재 4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장현국 대표의 X 팔로워 수 급증 이유는 액션스퀘어 대표 취임 후 블록체인 게임 산업 선점을 위해 보이고 있는 광폭 행보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장 대표는 X를 외부와의 소통 창구로 택해 크로스 발행 등 블록체인 사업 추진과 관련한 내용과 산업 전반에 대한 견해와 통찰을 통해 게임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오고 있다.

13일에도 장 대표는 X를 통해 앞서 CES 2025에서의 젠슨 황 CEO가 엔디비아의 비전으로 밝힌 ‘AI플랫폼으로의 전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게임 산업 종사자로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가 게임 GPU가 어떻게 이러한 범용 기술로의 진화를 위한 기반이 되었는지에 대해 강조한 부분이었다. 정말 고무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AI의 게임 분야 3가지 주요 적용 영역에 대해 설명했다. 장 대표가 AI의 게임 분야 주요 적용 영역의 첫 번 째는 게임 개발에서의 AI 활용이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이미 게임 제작 과정에서 AI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적용 분야로는 AI 플레이어를 꼽았다. 장 대표는 “이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실험적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도 “액션스퀘어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크로스’로 블록체인 서비스와 경제의 대중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 크로스에 인공지능(AI) 도입 가능성의 여지를 남겼다.

세 번째 영역은 ‘게임 AI 에이전트’였다. 이에 대해 그는 “소규모 시도와 성공 사례가 있지만, 아직 대규모로 지속 가능한 형태는 아니다”고 평가하며 “게임 AI 에이전트는 게임 내외에서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게임 플레이, 커뮤니케이션, 게임 토큰 거래를 원활하게 돕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게임 AI 에이전트가 게임 토큰 거래와 관리의 복잡한 과정을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그는 “게임용 GPU로 시작한 GeForce가 AI 혁신의 토대를 마련한 것처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ROSS’는 블록체인 서비스와 경제의 주류 채택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