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열풍이 미국 유타주부터 홍콩까지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글로벌 한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미국 톡파원은 유타주에서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국식 컵밥 가게를 찾았다. 푸드트럭 형태의 독특한 외관과 현지인 입맛에 맞춘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곳은 매일 긴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다.
이어서 홍콩 톡파원은 전현무, 양세찬과 함께 현지 매거진 주최 파티 현장을 찾았다. VVIP를 위한 프리 파티에서는 안성재 셰프의 특별한 핑거푸드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본 행사장에서는 가수 씨엘(CL), 배우 위하준, 홍콩 아이돌 그룹 '미러(MIRROR)' 등 글로벌 스타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중국의 대표 스타 판빙빙과의 단독 인터뷰다. 특히 판빙빙이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를 직접 지목해 관심을 모은다. 판빙빙이 선택한 한국 배우가 누구인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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