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새댁의 몸매 관리 일상…슬림한 레깅스핏 자랑할 만하네

사진: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가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보라가 자신의 SNS에 "작년, 올해, 뒤죽박죽 1탄, 아마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라의 근황 모습이 담겼다.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김보라는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는 듯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머리를 묶은 채 한층 소녀같아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귀여워", "갓 블레스 유", "올해도 즐겁게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해 6월 조바른 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