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를 사랑한 박정민…이 연애 '찬성' ('뉴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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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를 사랑한 박정민…이 연애 '찬성' ('뉴토피아')

뉴스컬처 2025-01-13 16:5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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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사진=쿠팡플레이
'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사진=쿠팡플레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정민과 지수가 사랑에 빠졌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뉴토피아'. 사진=쿠팡플레이

 

공개된 스틸에서는 좀비떼가 몰려와도 여친 생각 뿐인 '재윤'과 세상이 무너져도 오직 남자친구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곰신 '영주'의 풋풋한 연애 서사를 엿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시선을 한눈에 받는 공대 여신 '영주'에게 유일하게 무관심 했던 '재윤'은 그녀의 조별과제 제안도 거절할 만큼 철벽남이었다. '영주'도 번번히 자신에게 당혹감을 안겨주는 '재윤'을 애써 외면했지만, 운명처럼 자신이 일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그가 채용되면서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호감이 싹튼다.

'영주'가 '재윤'에게 마음을 전하는 순간이 담긴 스틸에서는 연인이 되기 전의 두근거림과 풋풋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마침내 연인이 된 둘의 시도때도 없이 하트를 날리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 캠퍼스 커플이 된 듯한 박정민과 지수의 케미도 물씬 느낄 수 있다. 좀비떼가 출몰해도 서로를 향한 직진 본능을 감추지 않는 커플의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시킨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케 한다.

지난 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정민은 "지수가 존경스러웠다. 촬영장에서 늘 웃고 있더라.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나도 많은 걸 배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수는 "재윤과의 전화 통화 장면이 있었다. 촬영 회차가 없었음에도 박정민이 현장에 와줬다. 너무 놀랐고 덕분에 몰입해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서로에게 칭찬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뉴토피아'는 2월 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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