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정은혜 아나운서가 카리나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새내기 아나운서들이 함께 했다.
이날 50기 아나운서 정은혜는 뉴스 브리핑을 통해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신입들 잘 할 거 같냐"며 이영호 아나운서에게 물었고, 이영호 아나운서는 "제가 남다른 인연이 있다. 면접 때 들어갔다. 제가 잘 뽑은 걸 알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했다.
특히 정은혜 아나운서는 AI 목소리 흉내부터 지하철 안내까지 다양한 성대모사를 하며 끼를 한껏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엄지인 아나운서는 "제가 방송에서도 여러번 이야기했다. 누구 닮지 않았냐. 에스파 카리나를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정은혜는 즉석에서 이예원 아나운서와 'KBS 연예대상'에서 선보였던 에스파의 '위플래시'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정은혜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를 졸업해 50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 이후 카리나를 닮은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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