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벽지 뜯었는데 거기에서.." 박나래, '55억 자가' 초호화 단독주택에서 이사 갈 수밖에 없었던 충격 이유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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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벽지 뜯었는데 거기에서.." 박나래, '55억 자가' 초호화 단독주택에서 이사 갈 수밖에 없었던 충격 이유 ('나래식')

뉴스클립 2025-01-13 16:2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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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나래식'
유튜브 '나래식'

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 자가'에서 이사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8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나의 완벽한 이준혁과 넉(살)비서 | 새해부터 무서운 이야기, 이준혁 노래, 네버엔딩 보드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래퍼 넉살, 배우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 '55억 자가' 이사 간 이유 공개 "집 벽지 뜯었는데.."

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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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넉살, 이준혁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전에 살던 집을 떠올렸다. 그는 "나 지금 말고 전에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일인데 내가 거기서 안 좋은 일이 많았다. 그 집이 되게 좋은 동네고 뷰도 정말 좋은데, 대형 화분이 잘 안 죽는데도 거기서는 죽어 나가더라. 꽃 선물 해준 선생님도 '햇빛도 이렇게 잘 드는데 왜 죽을까' 하더라"라고 기억했다.

이어 "어느 날부턴가 집에서 잠을 자는데 (꿈에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벽지를 뜯었는데 거기서 한복을 입은 할머니 사진이 나왔다. 너무 놀라서 '우리 집에 귀신이 있다'고 하며 잠에서 깼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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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보살에게 해당 꿈을 털어놨다며 "보살이 우리 집에 밤에 왔다. 그런데 '여기 너무 안 좋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나 토할 것 같아'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이게 왜 여기 있어', '이걸 왜 여기다 뒀어' 하더라. 그래서 뭔가 봤더니, 그때 내가 '신박한 정리'라고 연예인들 집 정리해주는 프로그램을 했었다. 노란색 모자가 너무 예뻐서 가져왔는데, 알고 보니 그게 무사 모자가 아니고 무속인들이 작두탈 때 쓴느 모자였던 거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보살이) '신의 가물이 왜 일반인 집에 있냐, 이러니 집 기운이 안 좋은 거다'하고 가져가서 버려주겠다고 했는데, 버릴 수가 없다고 했다. 결국 이사 갈 때 버려야지 하고, 버리고 왔는데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다시 들고 왔다. 그래서 보살이 부적 쓰고 태웠다"라고 고백했다.

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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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현재 활동은?

앞서 지난 2021년,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당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단독주택에서 노천탕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현재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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