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같은데요?" 공효진, 하정우 산책 패션에 독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친분을 뽐냈다.

하정우는 최근 "선셋 산책- 킹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두꺼운 패딩 점퍼와 털모자를 쓰고 추위에 붉어진 얼굴로 산책을 하고 있다.

공효진은 "개 같은데요?"라며 하정우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

이 외에도 "군고구마 파실 거예요. 군밤 파실 거예요"라는 누리꾼의 짓궂은 질문에 "어렵네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부엉이 키우시나요"라는 댓글에는 "기러기 키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킹춥네는 어느 나라 말인가요"라는 물음에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말했다.

한 누리꾼은 "오빠 설날에 뭐 하실 거예요"라며 궁금해했다. 하정우는 "쥐불놀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정우는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브로큰'에 출연한다.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다.

사진= 하정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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