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산후 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소득 수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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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산후 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소득 수준 무관"

연합뉴스 2025-01-13 15:1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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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대구 남구청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남구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최대 50만원의 산후 조리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산모 중에 남구에 주민등록을 한 지 6개월이 지났고, 아이의 출생신고도 남구에 한 이들이다.

해당 산모는 출산일 1년 이내 산후 조리비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해 남구보건소로 가면 된다. 산후 조리비는 한 달 뒤 산모 계좌로 지급된다.

산후 조리비로는 산후조리원비(체형 교정 서비스 등 포함), 산후진료비·약제비(한약 포함),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 수강비 등이 인정된다.

남구 관계자는 "대구 최초로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산후 조리비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형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 대구 남구형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

[대구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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