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IT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예보는 이번 차세대 사업을 통해 대국민 통합서비스 플랫폼인 '금융안심포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국민 IT 서비스를 개선했다.
모바일 기기에 금융안심포털 앱을 설치하면 ▲착오 송금 반환지원(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신청 ▲경력증명서 신청 ▲부채증명원 신청 ▲채무정보 조회 ▲미수령금 통합신청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등 6개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AI(인공지능) 상담챗봇 '예솜24'를 활용해 예금보호제도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민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번에 구축한 차세대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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