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상품권 구매 한도 2배로 늘려…할인율 최대 20%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북도, 지역상품권 구매 한도 2배로 늘려…할인율 최대 20%

연합뉴스 2025-01-13 14:55:04 신고

3줄요약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진작,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평균(936억원)보다 2배가량 많은 1천845억원이다.

월 구매 한도는 70만∼1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20%까지 상향 조정했다.

전북도는 본예산에 편성된 73억원을 시·군에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경정예산 50억원을 편성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소비 진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