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냄새·털 고민 끝!"… LG생활건강 '펫 패밀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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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냄새·털 고민 끝!"… LG생활건강 '펫 패밀리' 첫선

머니S 2025-01-13 14:4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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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 '팻-패밀리'를 선보였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 '팻-패밀리'를 선보였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 '팻-패밀리'(PET FAMILY)를 2025년 새롭게 선보인다.

1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팻-패밀리 브랜드의 첫 출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59년 세제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피지(FiJi)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다.

국내에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는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세탁 문제다. 옷에 배거나 묻은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털은 일반 세제로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팻-패밀리 제품 기획 단계에서 LG생활건강이 들은 고객들의 목소리 중에서도 "강아지 냄새로 인해 손님들에게 민망했다"거나 "세탁을 해도 옷에 털이 그대로 박혀 있어서 불편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는 반려동물 털 부착과 냄새의 진짜 원인인 누적된 '기름 왁스'(왁스 에스테르) 제거에 효과적이다. 동물의 피지인 기름 왁스는 일반 세제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팻-패밀리 세탁세제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배 빠른 침투력으로 동물 기름 왁스를 분해하는 '오일커팅 기술TM'을 적용했다. 그 결과 세탁 한 번으로 반려동물 비린내 98%, 암모니아 냄새 99%, 털은 90%까지 제거할 수 있다. 비건인증을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신뢰도를 확보했다. 리모넨 성분은 배제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는 세탁조 구석구석 남은 동물 털을 단 1회 사용 만으로 99% 제거할 수 있다. 물때와 다른 오염 물질도 함께 청소하기 때문에 세탁기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고자 팻-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는 네이버와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팻-패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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