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InProgress)가 미국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 '더 트레이드(The Trade)'다.
도미노 피자가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열풍을 타고 두 편의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더 트레이드'에서는 뽑기 게임에 참여한 여성이 달고나를 부수는 실수를 범한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그녀는 급히 휴대폰을 꺼내 도미노 피자의 긴급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다.
곧이어 도미노 피자 배달부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 무료 피자를 전달한다. 여성은 피자 박스를 핑크색 유니폼의 감시자에게 건네고, 김시자는 완벽하게 오려낸 달고나 우산을 건네며 게임을 통과시킨다. 이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피자가 그녀를 구해낸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상 광고 외에도 도미노 피자는 뉴욕시에서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넷플릭스(Netflix)와의 협업은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다.
Client:Domino’s Pizza
■ Credits
Agency:WorkInProgress
Brand chief marketing officer:Kate Trumbull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