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질병 동시 해결"...쉐어그린, 친환경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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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질병 동시 해결"...쉐어그린, 친환경 제품 선봬

아주경제 2025-01-13 13:5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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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그린의 유기농업자재 제품 ‘SG1+’와 ‘SG10’ 사진쉐어그린
쉐어그린의 유기농업자재 제품 ‘SG1+’와 ‘SG10’ [사진=쉐어그린]


쉐어그린이 유기농업자재 제품 ‘SG1+’와 ‘SG10’을 출시한다. 두 제품은 다양한 병해충과 질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친환경 농업자재라는 평가를 받는다.

SG1+는 점박이응애, 벼물바구미, 진딧물과 함께 흰가루병까지 방제한다. 병해충 통합관리(IPM)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였다.

SG10은 진딧물, 온실(담배)가루이, 벼물바구미와 함께 흰가루병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한다. 잔류 농약 걱정 없이 작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쉐어그린이 인도네시아 보고르농업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진행한 테스트에서 SG1과 SG10은 각각 진딧물 살충률 100%, 담배가루이 방제율 91.1%라는 성과를 보였다.

쉐어그린은 베트남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동남아 시장 공략의 발판도 마련했다.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지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과 기술교류를 목표로 한다.

쉐어그린은 올해 SG1+와 SG10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해외 5개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쉐어그린 관계자는 “SG1+와 SG10은 농민과 환경에 이로운 제품"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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