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생각이 다르고 통치방식이 다르다면 같은 당내 세력 교체 일지라도 그건 정권교체에 해당 됩니다. MB정권에서 박근혜 정권으로 교체 될때 국민 상당수는 그걸 정권교체로 봤습니다.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원한다고 해서 그걸 윤석열에서 이재명으로 교체를 원한다는건 아니지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건 여론조사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국민은 65%나 되는데 이재명 의원의 지지율은 30% 근처에 불과 하니까요. 정권교체 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이재명으로 정권 교체가 30%이상 낮게 나오고 이재명 혐오도가 60%에 가깝다면 우리 국민들이 범죄자,난동범 대통령은 원치 않는다는 증좌 입니다."라고 일갈했다.
나아가 홍준표 시장은 "헛물 키지 말고 무리하지 마세요. 조기 대선을 하든 정식 대선을 하든 절대 이재명의원은 집권 못할 겁니다. 그건 본게임이 시작되면 알게 될 겁니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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