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절임 배추, 2024년 116억 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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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절임 배추, 2024년 116억 원 매출

중도일보 2025-01-13 13: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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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에서 실시한 2024년 절임 배추 생산량 조사 결과, 영월 절임 배추는 올해 총 4,400톤의 판매량과 1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영월은 일교차가 크고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을 보유한 지역으로, 배추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이점 덕분에 영월에서 생산된 배추는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맛과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 회원 농가들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품질이 우수한 신안산 천일염을 사용해 절임 배추를 생산, 매년 김장철마다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사업단 박수연 단장은 "절임 배추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영월 절임 배추가 전국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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